옥천군 이달 말까지 '마암과선교~접속부 국도' 교통 통제
옥천읍 마암과선교 확장공사 조처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옥천읍 마암과선교 확장공사에 따라 대천리 마암과선교~마암리 국도 4호선까지 구간을 이달 말까지 통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암과선교는 전면 통제하고, 접속부 구간인 국도 4호선은 공정에 따라 왕복 4차로 중 2차로를 부분 통제한다.
공사 기간 삼청과선교, 가화지하차도, 삼양리 통로박스 등으로 우회 통행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통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사업비 84억 원을 들여 마암리 과선교 일대 확장공사를 오는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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