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살수차 8m 아래 하천변 추락…2명 부상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3일 오전 11시 34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15톤 살수차가 8m 아래 하천변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70대)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동승자도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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