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인형극단 옥천에 온다…7개 극단 8편 공연
내달 24~25일 옥천읍 먹자골목 일원서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회 전국연극제 기획 프로그램의 하나로 '거리인형극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연극제(10월 23~26일) 기간 중 10월 24~25일 이틀간 옥천읍 금구리 먹자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국 7개 극단이 참여해 노부부의 외출, 인형뮤지컬 등 8편의 인형극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충청권 최초로 여는 공식 인형극제로 지역 문화 예술사적 의미가 크다"며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애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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