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강연·공연·전시 다채
입체낭독극, 안인모 피아니스트 특별 강연, 필사 전시 등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을 주제로 강연과 공연, 전시, 독서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6일과 7일에는 입체낭독극 '호랭떡집, 할머니의 용궁여행'과 '나는 개다, 안녕 나의 고래'를 선보인다. 27일에는 안인모 피아니스트의 '클래식이 알고 싶다' 특별 강연을 마련한다.
'쓰담쓰담, 내 마음 속 작은 빛', 'AI, 내 마음을 읽다', '선물책, 아주 특별한 이야기' 등 세대별 맞춤형 독서 행사와 서로의 인생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필사 전시, 손글씨 특강 등도 준비했다.
9월 독서의 달 관련 프로그램은 교육도서관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이용자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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