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엔 영동으로" 세계국악엑스포 연계 예술제·축제 풍성
한국민속예술제, 포도축제 등 엑스포 기간 진행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에서 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한 축제와 예술제가 다채롭게 열린다.
2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와 영동군에 따르면 국악엑스포가 열리는 이달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행사장 일원서 예술제와 축제가 이어진다.
지역 대표 축제인 56회 영동난게국악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2025영동포도축제는 오는 18~21일 과일나라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지역산 포도와 패키지 관광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4회 대한민국와인축제는 국악엑스포 기간 영동와인터널 앞 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충북민족예술제도 오는 26~28일 국악엑스포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2025전국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는 오는 19~21일 영동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크라운해태조각전은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영동 힐링관광지에서 열린다. 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오는 26~28일 영동군민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조직위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악엑스포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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