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숙박시설서 불…30명 대피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27일 오후 10시 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7층짜리 숙박시설 6층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투숙객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인 휴대전화를 침구류 위에 올려놓고 나왔다는 투숙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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