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골목길 축제 연계 원도심 활성화 공모…내달 8일까지
최근 3년 청주 소재 문화예술단체 대상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내달 8일까지 '청주 원도심 활성화 시민 공모'를 접수한다.
공모는 △벽화, 포토존, 거리 상징물,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전시형 △음악, 연극, 마술, 복합 퍼포먼스 등 공연형 △시민 체험 등 체험형 3개 분야로 진행한다.
공모는 오는 10월 25~26일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원도심 골목길 축제 '가을: 신묘한X집, 대성'과 연계해 진행한다.
이번 원도심 골목길 축제도 기존과 같이 공모로 선정된 전시와 공연, 플리마켓 등으로 꾸며진다.
응모 자격은 최근 3년(2022~2024년) 청주시에 소재를 두고 활동한 문화예술단체다. 개인은 응모할 수 없다.
참여 희망 단체는 청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서식을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한 뒤 확인 전화를 마쳐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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