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장년층 1인 가구 38%→42%…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
안부 살핌 서비스 등 민관 협력 지원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역 50~64세 장년층 1인 가구가 2020년 38.5%에서 현재 42.8%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불황, 이혼, 비혼 등으로 장년층 1인 가구가 늘고 있고 이 중 무연고 사망자 중 장년층 비율은 40%에 달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2021년 장년층 1인 가구 3만 8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했고,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1월까지 기초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 장년층 1인 가구 47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고독사 위험군 판단 도구를 활용한 대면조사로 점수가 6점 이상이면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조사에서 고독사 위험군 300명을 발굴했고, 오는 12월 최종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시는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방지를 위한 우체국 안부 살핌 서비스, 전력 사용량을 이용한 한국전력 안부 살핌 서비스, 농산물 꾸러미 지원 등을 추진하면서 민관 협력 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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