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충북 옥천서 개막
25일까지…국가대표 선발전·종별선수권대회 겸해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충북 옥천군은 61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옥천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2025 전국종별선수권대회를 겸하는 이 대회는 지난 17일 개막해 오는 25일까지 9일간 열린다.
군은 대회개막 이후 선수, 임원,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옥천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땀 흘린 노력의 결실을 맺고, 동시에 옥천군이 스포츠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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