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앙어울림시장 임시 주차장 22일부터 무료 개방
축제와 문화행사 등 열린 공간으로 활용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중앙어울림시장 자리에 임시 주차장을 조성해 오는 22일 무료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앙어울림시장은 2023년 부분 정밀안전진단에서 최저 등급인 E등급이 나왔다.
논란이 일자 상인회는 자체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해 B등급을 받았다. 충주시의 전체 정밀안전진단에서는 D등급이 나왔다.
충주시는 건축물 안전 보강 등을 고려하다가 결국 철거하고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앞으로 임시 주차장을 정비해 지역 축제, 플리마켓,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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