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9월 다채움 활용 기초학력 진단 집중기간 운영

"배움 뒤처지지 않게 학습 수준 진단해 적시에 맞춤형 지원"

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 2.0' 활용.(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다음 달 30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다채움 활용 기초학력 진단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채움은 교수·학습·독서 등 학생 성장을 다차원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기반의 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수업 설계, 자기주도학습, 기초학력 진단·보정, 전자 독서시스템 등의 기능을 갖췄다.

이번 진단검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북교육청만 9월에 시행하는 것으로 기초학력 보장과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교과별·영역별 결과 분석 기능을 강화해 정밀하고 세심한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개개인의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지원을 계획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주배경 학생들에게는 3Rs(읽기, 쓰기, 셈하기)와 국어·수학 교과 검사지를 베트남어, 러시아어, 중국어, 몽골어로 번역해 제공할 예정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한 아이도 배움에서 뒤처지지 않게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시에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