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대표 과일 '포도·복숭아' 서울서 홍보 판촉행사

 옥천 농산물 서울 홍보 판촉행사.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옥천 농산물 서울 홍보 판촉행사.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옥천=뉴스1) 장동열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지역 농산물 홍보 판촉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과수인 포도와 복숭아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품목은 옥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공동 선별한 고품질 과일로, 현재 옥천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향수30리′로 출하됐다.

지난 14일부터 4일간 진행된 행사장에는 박덕흠 의원과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협옥천군지부장, 지역농협(옥천·이원·청산) 조합장, 포도·복숭아 공선회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옥천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당도와 신선도가 뛰어난 옥천 포도·복숭아 홍보 마케팅 활동을 수도권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적극 펴겠다"고 밝혔다.

p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