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25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에 진천군·새마을금고중앙회
9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서 시상식
2025 대한민국 지방지킴 종합대상에 충북 진천군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난제인 '지방소멸 방지'와 인구절벽 대응에 기여하고 성과를 보인 혁신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뉴스1은 2023년부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신정훈)와 공동으로 지방지킴 대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뉴스1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지자체와 기업들의 공모를 받은 후 외부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4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종합 대상에 선정된 충북 진천군은 심사위원들의 평가 총점 87.2점(100점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구 늘어난 실적, 정주여건, 귀농귀촌인구, 기업유치 실적 등의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기업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방소멸 방지 대응정책의 독창성, 창의성, 지역산업 진흥과 경제활성화, 정책의 장기간 지속 가능여부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인구늘리기 대상에 강원특별자치도 △돌봄대상에 강원 화천군 △정주여건 개선대상에 충북 보은군·충남 부여군 △인프라개선 대상에 전남 고흥군 △경제활성화 대상에 전남 완도군 △리더십 대상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교육 대상에 김포시 △상생협력 대상에 수원시가 각각 지방소멸 방지와 대응에 우수한 지자체로 뽑혔습니다.
지방지킴 대상 심사에는 박기완 서울대 경영대 교수,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의승 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김일재 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김홍상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등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4일(水)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됩니다.
공모에 참여해주신 지자체와 기업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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