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습이 충주의 얼굴"…충주경찰서 손거울 홍보 '눈길'

손거울 이용해 기초질서 홍보…전통시장 등 배부

충주경찰서 손거울 와블러.(충주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경찰서가 기초질서 홍보물로 손거울을 배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주경찰서는 전날 대회의실에서 경찰발전협의회, 자율방범대와 치안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일명 '양심거울'로 불리는 기초질서 홍보 와블러가 처음 공개됐다.

해당 와블러는 거울 뒷면에 '작은 배려가 큰 질서를 만듭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교통 4대 무질서 △생활 무질서 △보이스피싱 근절 메시지를 담았다.

와블러는 책상·차량 등에 부착해 시선을 유도하는 소형 광고물을 말한다.

윤원섭 서장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곧 충주의 얼굴이라는 의미"라면서 "시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기초질서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경찰서는 협력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주요 관공서, 다중이용시설 등에 손거울 와블러를 배포할 계획이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