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의 기억, 2025의 희망…증평군, 15일 광복절 기념행사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서 광복둥이 초청 경축식 개최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오전 10시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에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올해 경축식은 '빛나는 발걸음 새로운 길'을 주제로 해방의 기쁨과 새로운 미래를 향한 각오를 함께 새긴다.
이번 경축식에는 독립운동가의 유가족과 후손을 비롯한 사회 각계 대표 등 각계각층의 군민이 함께한다. 1945년에 태어난 광복둥이를 초청해 의미를 더한다.
경축식은 독립운동가 후손과 유족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축사 △윤동주 시 ‘새로운 길’ 낭독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한다.
광복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주요 도로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행사 장소인 연병호 항일역사공원 일원에는 태극기 동산을 조성한다.
증평 출신 독립운동가의 일대기와 역사 속 태극기의 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도 함께 열어 군민이 역사를 더 깊이 체감하도록 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광복절 경축식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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