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당진영덕고속도로서 5톤 트럭 화재…"브레이크 과열"

8일 오전 5시 1분쯤 충북 보은군 탄부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탄부졸음쉼터 인근을 달리던 5톤 트럭에서 불이 나 26여분 만에 꺼졌다.(보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8일 오전 5시 1분쯤 충북 보은군 탄부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탄부졸음쉼터 인근을 달리던 5톤 트럭에서 불이 나 26여분 만에 꺼졌다.(보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8일 오전 5시 1분쯤 충북 보은군 탄부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 탄부졸음쉼터 인근을 달리던 5톤 트럭에서 불이 나 26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차량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 당국은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인한 불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