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내 처음 주민 주도 '거점형 읍면동평생학습센터' 가동

구별 4개 거점센터 운영, 맞춤형 학습공동체 구축

청주시 거점형 읍면동평생학습센터 현판식.(시 제공)/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6일부터 도내에서 처음 '거점형 읍·면·동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한다.

거점형 평생학습센터는 주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행정복지센터, 평생학습관이 협업해 주민 주도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우선 4개 구별 1곳씩(상당구 가덕면, 서원구 남이면, 흥덕구 봉명1동, 청원구 오창읍)을 거점센터로 지정해 주민자치위의 자발적 참여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판식은 이날 청원구 오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고, 주민이 주도하는 특성화 사업을 발굴·추진하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지역공동체 형성의 핵심 주체인 주민자치위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리더 역량강화 교육'은 이날 오창읍 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8일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 12일 가덕면 인차다락방, 13일 남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마을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특성화 사업 방향을 설정·실행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