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영동군 '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맞손
정책간담회서 한뜻…현장 학습 예산 등 지원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교육청과 영동군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충북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정영철 영동군수는 31일 영동군 국악체험촌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충북교육청은 영동교육지원청에 학생들의 엑스포 관람·체험을 위한 현장 학습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영동군은 충북교육청이 주최하는 교육박람회 때 홍보관을 운영한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란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 펼쳐진다.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는 10월 22~26일 청주 주중동 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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