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이준혁·장도연 확정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이준혁·장도연.(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이준혁·장도연.(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준혁과 방송인 장도연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9월 4일 제천비행장에서 진행한다.

이준혁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 60일, 지정생존자, 범죄도시3 등에 출연했다.

장도연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게스트와의 공감형 진행으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시상식과 공식 행사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도연은 다양한 코너에서 활동하고 있다.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음악영화제는 대규모 개막식을 비롯해 전 세계 음악영화의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