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초정치유마을 야간경관 조성 사업 추진
건물·수목 등에 조명등 설치…10월 마무리
- 이재규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내수읍 초정치유마을 일원의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정치유마을 내 건물과 수목, 공원, 보행로에 야간 조명등을 설치해 어두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3억 3000만 원을 들여 10월 초까지 사업을 마무리, 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10월 17~19일) 때 야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초정치유마을은 지난해 10월 개장한 청정 자연 속 치유 공간이다. 초정광천수를 이용한 탄산 치유풀과 스파 치유풀, 온열 테라피, 버블 테라피 구역 등을 운영하고 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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