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한여농 진천연합회,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족체육대회 개최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사)한농연·한여농 진천군연합회가 주관한 35회 진천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와 가족체육대회가 29일 화랑관에서 열렸다.
농업경영인의 화합을 다지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장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진천군의회, 충북도의회, 각 기관사회단체장, 농업경영인 회원·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우수농업인 시상, 화합 한마당 체육경기, 자연환경보호, 친환경농업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박진광 한농연 진천군연합회장은 "농업 농촌에 깊은 관심과 배려를 해준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미래를 준비하고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어려운 농업 현실이지만 성실함과 최선의 노력으로 극복해 나가는 농업경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농업 발전을 위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지원과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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