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 28일 개관…수영강습 회원 모집
길이 25m 수영 레인 6개 갖춰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이달 28일부터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를 정식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수영강습은 8월부터 시작한다. 매주(월, 수, 금) 주 3회 강습한다. 강습반 회원은 28일 오전 6시부터 수영장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영동민체육건강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전체면적 2911㎡ 규모로 수영장(길이 25m의 수영 레인 6개, 워킹레인 1개, 유아풀과 마사지풀)과 헬스장, 풋살장 등을 갖췄다. 시설 운영은 군 체육회가 맡았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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