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시청자미디어재단 '미디어 리터러시 인재양성' 협약
교육 협력, 공동 연구,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협력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미디어·디지털 리터러시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미디어·디지털 리터러시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공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협력 △학술 교류 활성화·공동 연구 △아동·청소년·일반인 대상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미디어 교육 플랫폼 구축·운영 등을 함께한다.
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은 "단순한 협약 체결을 넘어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으로 미디어 교육의 내실화를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교원대는 국내 유일의 종합 교원 양성 대학으로 미디어 리터러시와 디지털 교육 등 미래 교육을 선도할 역량 있는 교원 양성, 교원 연수, 교육 연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전국 12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시청자 권익 보호, 미디어 접근권 보장 등을 통해 건전한 미디어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하고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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