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25 대한민국 인재상' 공모…8월20일까지 접수
세종시 3명, 교육청 2명 등 5명 추천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다음달 20일까지 '2025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 주최,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가치를 창출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2001년 시작됐다.
최종 선발 인재는 고등학생·청소년 부문 40명, 대학생·청년 일반 부문 60명 등 총 100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차 지역심사를 해 추천하고, 재단에서 최종 선발한다.
세종의 경우 시에서 3명을, 교육청이 2명을 추천한다.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국무총리상 수상자 1명은 상장과 함께 상금 300만 원,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수상자 99명은 상장과 상금 200만 원을 받는다.
후보자 접수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세종지역은 세종시청 교육지원과나 재단 사무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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