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초당 최대 27톤 발전 방류…옥천·영동 피해 주의
22일 오후 1시부터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22일 오후 1시부터 용담댐이 초당 27.3톤 발전 방류를 한다고 밝혔다.
용담댐 방류로 충남 금산군, 충북 옥천군·영동군 하류 하천 수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옥천군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하천 수위 상승이 예상된다"며 "하천 주변에 있는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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