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 없어진 단양문화마루 '상설 전시관'으로 본격 운영
금요일~일요일 지역 예술인 회화, 조형, 공예 등 100점 전시
- 손도언 기자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단양문화마루 내에 상설 전시관을 마련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상설 전시는 단양 미술협회와 공예협회가 시범 운영을 맡는다. 지역 예술인의 회화, 조형, 공예 등 창작품 약 100점이 선보인다.
2015년 개관한 단양문화마루는 그동안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유치하며 군민의 문화공간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신규 문화시설이 들어서며 활용도가 낮아졌다.
단양군은 유휴공간을 예술 향유 공간으로 전환하고, 지역 작가들의 숨은 작품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금요일은 오후 1~7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 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에 관람할 수 있다.
상설 전시는 오는 11월까지 계속 진행하고, 매월 새로운 작품이 순환 전시한다.
단양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유휴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넘어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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