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 지역 호우주의보 유지…오후 시간당 30㎜ 비
- 장인수 기자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19일 충북 전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10분을 기해 괴산, 충주, 제천, 단양 등을 확대해 충북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됐다,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영동 40㎜, 옥천 36㎜, 괴산 29.5㎜, 보은 27.3㎜, 제천 23.4㎜, 청주 20.1㎜, 음성 17㎜, 진천 16.5㎜, 증평 13㎜, 단양 8㎜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청주기상청은 "이날 오후 6~12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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