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열린광장 버스킹' 참가자 모집
오는 31일까지 단체 100팀 내외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31일까지 공연 프로그램인 '열린광장 버스킹' 참가자를 신청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외국인 포함 전통국악, 퓨전국악 등 다양한 형식의 국악 공연이 가능한 버스킹 단체 100팀 내외를 모집한다.
선정된 팀은 국악엑스포 기간 중 하루 30분간 공연하게 된다. 행사 기간 중 해외 전통음악 단체와 교류, 국악 산업과 콘텐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현장 경험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란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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