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내년도 스마트팜 보급사업 수요조사…내달 14일까지
농업인 대상 영상모니터링 장비 등 지원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다음 달 14일까지 내년도 개별농가 스마트농업 보급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동군에 주소를 둔 과수·원예분야 스마트팜 ICT 융복합 시설 적용이 가능한 재배 농업인이 대상이다.
지원 대상 장비는 환경센서, 영상모니터링 장비, 제어반과 스마트팜 ICT 컨트롤러 등이다.
희망 농가는 인적 사항, 사업대상지, 스마트팜 ICT 융복합 시설 적용 가능 여부를 파악 후 사업대상지 관할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 경쟁력 향상과 체감도 높은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수요조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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