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NH농협은행 충북본부, 교육금고 약정 체결
2026년부터 4년간 세입금 수납·보관, 세출금 지급 등 업무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14일 NH농협은행 충북본부와 교육금고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금고 지정을 위한 일반경쟁입찰에는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단독으로 참여했고, 지난달 12일 심의위원회 심의·평가를 거쳐 NH농협은행 충북본부를 교육금고로 지정했다.
충북본부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각종 세입금의 수납·보관 △세출금의 지급(기금 포함) △세입세출 외 현금 및 각종 잡종금의 수납·보관·지급 △운용 자금의 예치·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NH농협은행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고 운영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북교육 발전에 지속해서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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