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4일, 월)…더위 주춤, 대부분 30도 이하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1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교 인근 다리 그늘에서 한 어르신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7.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1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교 인근 다리 그늘에서 한 어르신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7.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세종ㆍ충북=뉴스1) 손도언 기자 = 14일 충북·세종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일부 지역에서 적은 양의 비가 예보됐다. 더위도 한풀 꺾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단양·제천·보은·영동 20도, 세종·음성·진천·옥천 21도, 충주·증평 22도, 청주 23도 등 20도~23도로 전날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 세종·영동·단양 28도, 제천·음성·진천·괴산·옥천 29도, 충주·증평·청주·보은 30도 등 28도~30도 분포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측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주는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