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영재와 함께하는 영동 난계국악단 '청어람' 공연
10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서 개최…해금협주곡 등 선봬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10일 국악 영재 발굴 프로젝트 '청어람' 공연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당일 오후 7시에 여는 이 공연은 난계국악단과 크라운해태 한음회의 협연을 통해 차세대 국악 인재들이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공연은 해금협주곡, 피리협주곡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전통 국악기 협주곡부터 창작 국악관현악까지 선보인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공연장 프런트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문의는 영동군청 국악문화예술과 또는 난계국악단 행정실로 하면 된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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