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신축비용 최대 70% 지원

1억 8000만원 한도…8월 22일까지 접수

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관람객이 스마트팜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자료사진) 2024.9.5/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지역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설치 비용 70%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높은 땅값으로 세종시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한다.

사업 선정자는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설비 설치비용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대 1억 8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45세 미만 농업인과 예비 농업인이다. 관외 거주자는 스마트팜·원예 관련 전문교육이나 경영 실습 이수를 증빙해야 한다. 또 지원 대상자 선정 뒤 2개월 이내에 농지를 확보해야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오는 8월 22일까지 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업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으로 청년층 비율이 가장 높은 세종시에서 청년들의 농업 창업과 농촌 정착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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