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중앙회, 노란우산 개선 등 가입자 권익보호 논의
1차 고객권익보호위원회 개최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24일 노란우산 가입자의 권익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한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노란우산 가입자와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소득공제 한도 추가 확대 △장기가입자 임의해지 조세 부담 완화 △신한은행·신보중앙회 우대보증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어 비대면 가입 채널 확대, 소상공인 특화교육 프로그램 신설, 대출금리 인하 추진 등도 상의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유도하고,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공제 제도다. 충북에서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25%에 달하는 5만 8000여 명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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