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 오창 졸음쉼터서 트레일러 화재…30여 분만에 진화
- 이재규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19일 오후 3시 2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 졸음쉼터의 25톤 트레일러 차량 짐칸에서 불이 났다.
불은 트레일러를 반소시키고 짐칸에 실려있던 산업용 플라스틱 첨가제 등을 태운 뒤 30여 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주행 중 뒷쪽 타이어에 불이 붙어 쉼터에 차를 세웠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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