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권익보호' 보은군 이동소비생활센터 운영
10월까지 4회 운영 소비 정보 등 제공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10월까지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이동소비생활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이동소비생활센터는 총 4회 운영한다. 7월 10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9월 12일 보은전통시장 고객쉼터, 10월 21일 보은대추축제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지난 12일 군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첫 이동센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소비자교육중앙회 보은군지회 소속 전문 상담사 2명을 배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과 정보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소비 정보를 전달하고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 시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