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정원서 독서 피크닉…"문화 갈증 해소"
14~15일 '책 읽는 정원' 행사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가 이달 14~15일 도청사 잔디광장과 하늘정원 일원에서 '책 읽는 정원' 행사를 연다.
자유롭게 책을 읽고 쉬며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이 가능하다. 정원 한쪽에는 버스킹 무대도 마련됐다.
본관 1층에 위치한 그림책 정원 1937에서는 전 세계 팝업북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청 곳곳이 문화 산책의 장이 될 것"이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