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천 따라 함께 걸어요"…증평서 31일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선착순 700명 기념품과 간식 제공

충북 증평군은 오는 31일 보강천 일원에서 '2025 증평군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31일 보강천 일원에서 '2025 증평군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충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육회가 주관한다. 도내 11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이어가고 있는 걷기대회의 하나다.

대회가 열리는 보강천은 증평의 중심을 관통하는 길이 약 13㎞의 하천이다. 봄과 여름이 맞물리는 5월 말, 싱그러운 녹음과 산들바람이 걷기에 최적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코스는 오전 9시 30분 보강천 운동장에서 출발해 대교테니스장~김득신다리~장미대교~백로공원~증평대교~보강천운동장으로 돌아오는 5㎞ 구간이다.

나이, 거주지 관계없이 누구나 현장 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선착순 7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도 제공한다.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체력측정, 꽃 심기, 밸런스 바이크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보강천은 단순한 하천을 넘어 증평의 자연과 문화, 일상을 잇는 힐링 공간"이라며 "이번 걷기대회로 많은 분이 보강천의 매력을 직접 체감하고 건강한 일상도 함께 챙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