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도심 물놀이장 내달 26일 개장…대농공원 등 7곳

사전 예약 30%, 현장 입장 70% 입장…화요일~일요일 운영

청주 흥덕구 대농그린공원 물놀이장. (시 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6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도심 속 물놀이장 7곳을 운영한다.

망골근린공원, 장전근린공원, 대농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생명누리공원 물놀이장 5곳과 다음 달 준공 예정인 정중근린공원, 각리근린공원 2곳이다.

운영은 수질관리를 위한 월요일을 제한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2시간씩 3회로 나눠서 한다.

물놀이장은 사전 예약 30%, 현장 선착순 입장 70%로 입장객을 받고 다음 달 16일부터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수용 인원은 망골근린공원 100명, 장전근린공원 200명, 생명누리공원 200명, 대농근린공원 300명, 문암생태공원 200명, 각리근린공원 200명, 정중근린공원 200명이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