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마늘 명풍화' 본격 시동…우량종 생산 조례 제정
파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 기계화 사업 추진
- 손도언 기자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마늘 명품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9일 단양군에 따르면 마늘의 품질 고급화 등을 위해 종구 전문 생산 농가 육성과 마늘 전 과정 기계화 재배 시범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단양군은 다음 달 1차 종구 선정 전문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2차 현지 심사를 진행해 종구 생산 농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전문 생산 농가에서 생산된 우량 종구는 8∼9월 중 수매 과정을 거쳐 지역 일반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단양군 우량 종구 생산 및 공급에 관한 조례' 제정도 추진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종구 공급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마늘 전 과정 기계화 재배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마늘 파종기, 줄기 절단기, 선별기, 흡입식 건조기 등의 농기계를 선도 농가에 보급해 파종부터 수확까지의 전 과정을 기계화할 예정이다.
단양군 관계자는 "파종기와 수확 철 등 인력 집중 시기의 부담을 덜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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