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장애인선수단, 장애인도민체전서 '진흥상 1위'

작년부터 '종합순위 1위' 없애고 메달수로 성적 기록

김창규 제천시장과 제천시 장애인선수단(제천시 제공)/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 장애인선수단이 최근 충주에서 막을 내린 19회 충북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도내 11개 시·군보다 월등한 기량을 선보여 '진흥상 1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진흥상은 지난해부터 과열 경쟁 등으로 '종합순위'가 없어지면서 전년 대회보다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단에 주는 상이다. 종합순위 1위는 아니지만, 11개 시·군보다 가장 월등한 경기를 펼친 것과 같다.

제천시 장애인선수단은 대회 기간 32개(금메달 13개, 은메달 12개, 동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금 6개, 은 7개, 동 7개에 비하면 월등한 성적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제천시 장애인체육회장)은 "제천시 장애인선수단은 부족하고 열악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