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회의원 3명 세종시 첫 방문…정책교류 논의

최민호 시장과 간담회…균형발전·스마트시티에 관심

왼쪽부터 코모리 타쿠오 중의원 의원, 노다세이코 중의원 의원, 최민호 세종시장, 오오카 토시오카 중의원 의원.(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최민호 시장이 지난 27일 방한한 일본 국회의원 3명과 만나 균형발전과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 간담회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 방문단은 전 총무대신 노다 세이코, 오오카 토시타카, 코모리 타쿠오 의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동은 최 시장이 지난 12∼15일 일본 출장 당시 오오카 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제안해 성사됐다.

최 시장은 이날 수도권 집중화 해소와 국토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탄생한 세종시 출범 배경을 설명하고,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인공지능 기반 행정 등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시티인 세종시의 정책을 소개했다.

최 시장은 "한일국교 정상화 6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일본 국회의원단이 처음으로 세종시를 방문했다"며 "앞으로 양국 간 활발한 정책교류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다 세이코 의원은 "정보통신(IT)과 스마트시티 분야를 중심으로 조만간 세종시를 다시 찾아 구체적인 정책교류를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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