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가정의 달 음성행복페이 구매 한도 50만원→70만원 상향
최대 7만 원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음성행복페이 구매 한도를 70만 원으로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5월 한 달간 음성행복페이 구매 한도는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금액별로 3만 원~50만 원 이상 결제 시 추첨으로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을 주는 이벤트로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에서 음성행복페이로 2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0명을 추첨해 2만 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도 주목된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행복페이 사용으로 최대 7만 원의 인센티브에 당첨금까지 받을 수 있다"며 "음성행복페이 사용으로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 3월 도내 처음 주민 1인당 1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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