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옻순 맛봐요" 옥천 참옻순 현장 판매

26일부터 향수공원·옻문화단지…1상자 2만3000원

옥천 참옻순과 옻나무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지역 농특산물인 '참옻순'을 오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현장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옥천향수공원과 옻문화단지 입구에서 판매하는 옥천 참옻순은 고소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전국 각지의 미식가들이 찾는 특별한 별미이다.

판매처인 옥천참옻영농조합법인은 참옻순 1상자(1㎏)를 2만 3000원에 판매한다.

옻닭이나 옻백숙 등을 만들 때 활용하는 옻나무나 옻껍질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옥천참옻영농조합법인 김인하 대표는 "옥천에서 자란 참옻순은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다량 함유된 자연의 선물"이라며 "제철 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2005년 '옻 산업특구'로 지정됐다. 현재 176농가가 65㏊의 산과 밭에서 참옻나무를 재배하고 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