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갑 단양군의원 "댐 주변 지원사업 개선해야"

각종 규제와 개발 제한 재산상 손해 주장

장영갑 단양군의원./뉴스1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의회 장영갑 의원은 23일 "단양군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의원은 이날 열린 33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충주댐 관리자의 연간 수익은 1931억이지만 댐 주변 지역의 연간 피해액은 1587억∼1655억 원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충주댐 상류 지역인 군은 각종 규제와 개발 제한으로 막대한 재산상 손해를 입고 있음에도 지원금 배분은 북부권 3개 시군 중 가장 적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댐 건설로 인한 인구 감소, 교통 불편 환경 피해 등 불이익을 해소하고 진정한 지역 발전과 지역민 소득 증대, 복지 향상을 위해 시급히 제도 개선을 추진하라"고 촉구했다.

장 의원은 중앙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단양군의 입장 적극 개진, 지역 지원사업과 주민지원사업비 간 배분 비율 조정, 댐 수익금의 지역 환원 확대 관련법 개정 추진 등을 제시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