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성인응급실 24시간 진료…7개월 만에 정상화
전문의 3명 추가 채용 24시간 진료 재개…내달부터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다음 달 1일부터 성인 응급진료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의료진 부족으로 축소 운영된 이후 7개월 만이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응급실 전담 의료진 휴직 등으로 지난해 8월부터 성인 야간 응급진료를 제한 운영했다.
같은 해 9월부터 야간 운영을 전면 중단했고, 지난 1월부터는 격일제로 야간진료를 해왔다.
병원은 최근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을 추가로 채용, 의료진이 10명으로 늘면서 24시간 정상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일부 부족한 의료 수요는 타과 의료진의 지원을 통해 해결하기로 했다.
다만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는 내달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제한 운영한다. 이달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이 사직했으나 신규 충원이 이뤄지지 않아서다.
권계철 원장은 "최근 응급의학과 전문의 3명을 충원해 성인 응급진료를 24시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힘겨운 시간을 함께 감내해 준 주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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