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옷 팔아요" SNS서 1400만원 사기 20대 구속
- 이재규 기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SNS 허위 판매글로 사람들을 꾀어 돈을 받아 가로챈 A 씨(20대)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월 SNS에 명품 의류 등을 판매한다고 가짜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16명에게 143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무전취식 사건을 수사하다가 A 씨의 이 같은 범행 정황을 확인하고 3개월간의 추적 끝에 그를 전북에서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은 A 씨와 연루된 중고거래 사기 범행 11건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이버 사기를 예방하려면 공식 거래 플랫폼의 안전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고 물품 대금 선입금을 요구하는 거래는 거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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