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을·지역사회 함께" 옥천군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올해 11개 단체에 9000만원 지원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17일 옥천군에 따르면 올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 11개 단체를 뽑았다. 이 단체에 사업비 9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학교·마을·지역사회가 협력해 미래 핵심 역량을 함양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2년간 총 29개 단체에 1억 9000만 원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율적이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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