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 "지방 소멸위기 극복 대책 마련해야"
영동군서 회장단 회의…농수산물 소비 촉진 등 논의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10일 "농산어촌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농수산물 소비 촉진과 유통 구조 개선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협의회는 이날 영동군 일라이트호텔에서 4회 회장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정기총회 개최지 결정과 일정, 지역상생 직판행사, 공동정책포럼 등 올해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인구감소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소멸위기에 직면한 농어촌지역을 살리기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최승준 협의회장(정선군수)은 "최근 농산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가 심화하면서 노동력 부족과 경제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구감소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 지역을 살리기 위한 올해 사업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영철 사무총장(영동군수)은 "농어촌지역 군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하나 된 마음으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라고 강조한 뒤 "각 군의 발전과 농촌 현안 해결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농어촌지역의 공동현안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2년 11월 전국의 군수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했다. 전국 82개 군 중 76개 군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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