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민박 주택서 불…투숙객 2명 사망
- 이재규 기자
(옥천=뉴스1) 이재규 기자 = 3일 오전 2시 19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2층짜리 민박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2층에서 신원 미상의 투숙객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건물 1개 동 86㎡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1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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